배우 소유진이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한 녹화장에서 소유진은 예비 신랑 백종원씨와의 만남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소유진은 요리사인 예비 신랑과 맛집을 찾아다니며 데이트를 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두 사람 모두 결혼 적령기였던 만큼 자연스럽게 결혼을 생각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예비 신랑과의 15세 나이 차이에 대해서 그는 "원래 나이차가 많이 나는 연상을 선호했기 때문에 나이 차이는 부담이 없었다"고 쿨하게 답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편, 소유진의 예비남편은 프랜차이즈 업체인 더본코리아의 백종원 대표로 ‘한신포차’, ‘새마을식당’ 등 19개 브랜드, 300여개 점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19일 웨딩마치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진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