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올해 지역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사회서비스에 1411억 원을 투자해 24만 명의 이용자를 지원하고 2만 1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
우선 1만 3000명의 어르신 등에게는 노인 맞춤형 운동처방서비스가 제공되고, 개인별 건강상태에 맞춰 수중운동, 댄스스포츠, 밴드운동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국비 121억 원이 지원됩니다.
또, 학교 부적응, 우울 등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에는 국비 196억 원이 투자되고, 이를 통해 1만 8000명에게 놀이치료, 미술 치료 등 심리치료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