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흥덕경찰서는 300억대 아파트 발코니확장 공사 수주를 위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M인테리어 업체 대표 37살 박 모씨와 조직폭력배 심 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9일 충
박씨는 다른 발코니 확장 시공사가 횡령 등의 문제로 시행사와 계약이 파기되자 조직폭력배 들을 동원해 공사 계약을 따내려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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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흥덕경찰서는 300억대 아파트 발코니확장 공사 수주를 위해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M인테리어 업체 대표 37살 박 모씨와 조직폭력배 심 모씨 등 5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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