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은 올랐지만 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시내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상업본부에 따르면 어제(6일) 오후 5시부터 오늘(7일) 오전 5시까지 70건의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접수됐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헌 옷과 신문지 등으로 계량기를 감싸 동파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온은 올랐지만 추위가 이어지면서 서울시내 곳곳에서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달아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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