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 병실에 침입해 환자들의
김 씨는 지난해 2월부터 최근까지 대전 일대 병원을 돌아다니며 13차례에 걸쳐 1천 1백여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김 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귀금속을 사들여 현금화를 시도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대전 둔산경찰서는 상습적으로 빈 병실에 침입해 환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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