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8년 전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 방북한 혐의로 독일 체류 망
검찰에 따르면 조 씨는 비전향 장기수였다가 북한으로 간 이인모 씨로부터 1995년 8월 초청장을 받고 독일을 거쳐 북한을 방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는 이후 독일에 거주해왔지만 최근 한국에 있는 부모를 만나기 위해 지난달 31일 입국했으며 곧바로 국가정보원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18년 전 정부의 허가를 받지 않고 무단 방북한 혐의로 독일 체류 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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