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를 공모한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은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된 여수경찰서 삼
김 경사는 친구 44살 박 모 씨와 함께 지난달 9일 새벽 여수시 월하동 우체국 금고털이를 공모한 혐의 등으로 지난달 27일 구속됐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휘 책임을 물어 여수경찰서장과 생활안전과장, 삼일파출소장 등을 대기발령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전남 여수 우체국 금고털이를 공모한 경찰관이 파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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