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 여직원의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직원을 모레(4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문재인 민주통합당 전 대선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앞서 경찰은 지난달 김씨를 불러 조사하고, 김씨의 컴퓨터 2대에서 나온 아이디·닉네임 40개로 비방 댓글의 흔적을 조사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공직선거법에 저촉되는 댓글을 단 증거를 찾아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정보원 여직원의 불법선거운동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해당 직원을 모레(4일) 다시 불러 조사하고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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