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오늘(31일) 밤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는 보신각 일대에는 10만여 명이 몰리고 내일(1일)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30만 명이 운집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일출 시각이 오전 7시31분26초로 육지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뜬다는 울산 간절곶에는 10만 명의 인파가 찾을 전망입니다.
경찰은 행사장 주변에 경찰관과 전·의경 등을 배치해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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