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31일) 밤 11시 30분 보신각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명수 서울시의회 의장, 시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늘(31일) 밤 10시 30분부터 내일(1일) 오전 1시 30분까지 세종로 사거리에서 종로2가 사거리 등 보신각 주변의 전 차로를 통제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타종행사에 참여하는 시민을 위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의 막차를 내일(1일) 오전 1~2시까지 연장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