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산간에 이틀째 폭설이 쏟아지면서 한라산 정상 등반이 통제됐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현재까지 한라산에는 진달래밭 58cm, 윗세오름 52cm, 어리목 42cm의 눈이 쌓였습니다.
오늘(31일) 오전 7시 현재, 적설과 결빙으로 제1·2 횡단도로와 제1산록도로 등은 대형 차량과 소형 차량 모두 체인을 감아야 운행을 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 산간에 이틀째 폭설이 쏟아지면서 한라산 정상 등반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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