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10억여 원어치를 장물업자로부터 사들여 중국으로 빼돌린 중국 유학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성남중원경찰서는 장물취득 혐의로 23살 왕모씨 등 중국
왕씨 등은 5월부터 최근까지 임씨로부터 사들인 장물 스마트폰 1천여 대, 10억여 원 어치를 중국 현지의 휴대전화 판매사업자에게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왕씨 등에게 스마트폰을 팔아넘긴 임씨는 강원 원주와 충북 제천의 휴대전화 매장에서 장물 스마트폰을 헐값에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