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오전 6시 반쯤 부산 강서구 강서경찰서 부근 도로에서 58살 장 모 씨가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9살 송 모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가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차선을 넘어오는 것을 버스 운전자가 미처 보지 못하고 뒤에서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오늘(30일) 오전 6시 반쯤 부산 강서구 강서경찰서 부근 도로에서 58살 장 모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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