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강 낙동강 사업 마지막 공사구간인 경남 김해시 상동면 제7공구 공사가 사업부지 내 기존 가옥 이전문제를 해결하면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부산국토청은 최근 김해시 상동면 일대 주민들과 김해시가 이주단지 조성사업 분양계약을 완료해 낙동강 살리기 사업 7공구 공사를 차
사업부지 내 기존 가옥들은 이주단지로 조성되는 용산지구에 17가구, 매리 지구에 41가구가 이전하기로 하고 김해시와 분양계약까지 마쳤습니다.
이주단지인 용산지구와 매리 지구는 현재 공정률 89.5%와 61.5%를 보이고 있어 내년 3월과 4월께 준공 예정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