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의 절반은 거짓말을 하고 휴가를 써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447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7%는 "거짓말을 하고 휴가를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회사에
거짓휴가를 쓴 이유로는 '개인 용무를 보려고'가 41%로 가장 많았고, '피로가 쌓여서'가 32%, '이직 면접을 보기 위해서'가 19%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응답자의 21%는 거짓말이 들통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직장인의 절반은 거짓말을 하고 휴가를 써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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