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모텔 객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1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김 씨와 투숙객 등 9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개인적인 고민으로 술을 마시다가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모텔 객실에 불을 지른 혐의로 1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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