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주부가 해외 마약상에게 직접 마약을 사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해외 사이트에서 필로폰을 구매한 혐의로 주부 37살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일 경기도 부
중국 마약상은 여성용 가방 손잡이 속에 필로폰 33회 투약 분량인 1.5g을 숨겨 박 씨에게 국제 택배를 보냈으나 김포 공항 세관 검색대에서 적발됐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30대 주부가 해외 마약상에게 직접 마약을 사려다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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