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은 현대캐피탈 서버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39살 신 모 씨를
신 씨는 지난해 필리핀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현대캐피탈 서버에 침입해 175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빼낸 뒤 업체를 협박해 1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신 씨는 이 사건 외에도 다른 홈페이지 해킹 등 6건의 범죄 혐의로 경찰에 수배 중이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서울지방경찰청은 현대캐피탈 서버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돌린 혐의로 39살 신 모 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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