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오후 5시쯤 충남 아산 시전리에 있는 중요민속문화재 194호인 성준경 가
이 불로 주택 초가지붕이 타 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지만 성준경 가옥과는 10미터쯤 떨어져 있어 불이 옮겨 붙지는 않았습니다.
경찰은 부엌 아궁이 불씨가 근처에 쌓여 있던 나무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어제(25일) 오후 5시쯤 충남 아산 시전리에 있는 중요민속문화재 194호인 성준경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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