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가 아이돌 그룹 미스에이의 수지를 성희롱하는 사진을 유포한 누리꾼을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
서울 강남경찰서는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이 간접적인 성희롱에 해당한다며 해당 누리꾼을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누리꾼은 지난 22일 수지를 모델로 한 입간판에 한 남성이 음란 행위를 하는 사진을 트위터에 올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