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신문이 올해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는 뜻의 '거세개탁'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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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세개탁'은 온 세상이 모두 탁해 지위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모든 사람이 바르지 않아 홀로 깨어 있기 힘들다는 뜻입니다.
교수신문은 혼탁한 한국 사회에서 위정자와 지식인의 자성을 요구한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교수신문이 올해를 표현하는 사자성어로 '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는 뜻의 '거세개탁'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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