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맨 수도 사나에서 핀란드인 2명과 오스트리아인 1명
현지 경찰 관계자는 사나에서 아랍어를 공부하던 학생들이 예맨 남부 항구도시 아덴으로 여행을 준비하던 중 피랍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열흘 전 수감 중인 동료를 석방하지 않으면 외국을 납치하겠다는 알 카에다의 경고가 있었다"며 납치 배후로 알 카에다를 지목했습니다.
예맨 수도 사나에서 핀란드인 2명과 오스트리아인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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