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새벽 2시쯤 서울 거여동의 한 가건물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61살 양 모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다가 깨어보니 불길이 치솟았다는 양 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새벽 2시쯤 서울 거여동의 한 가건물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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