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업체 근로자 22살 나 모 씨가 다리를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37살 최 모 씨가 얼굴에 가벼운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폭발 충격으로 인근 주택 유리창 20여 장이 파손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용접작업을 하던 중 불꽃이 LP가스통에 튀면서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