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경찰서는 대산에서 천안 구간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기름을 빼내 자신의 주유소에서 판매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충남 당진시 순성면
범행 현장은 송유관 공사 직원이 순찰을 하다 발견했으며, 경찰은 어제(19일) 김 씨를 긴급체포해 피해 금액과 공범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충남 당진경찰서는 대산에서 천안 구간에 매설된 송유관에서 기름을 빼내 자신의 주유소에서 판매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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