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새벽 4시 20분쯤 경기도 파주시 동패동 삽다리나들목 부근에서 서울 강서경찰서 소속 33살 임 모 경사가 탄 승용차가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임 경사가 다쳐
임 경사는 오늘(20일) 새벽 3시 반까지 서울 등촌동 강서체육관 주변 개표소 경비를 선 뒤 자신의 차량으로 귀가하던 중에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임 경사가 1,2차선 도로에 세워져 있던 공사용 드럼통을 피하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