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제 시작하는 새로운 5년,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국민의 기대가 높습니다.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희망을 주는 나라, 노력하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주길 바랐습니다.
박근혜 당선인에 대한 국민의 바람 들어보시죠.
최윤영 기자입니다.
【 기자 】
18대 대통령 당선,
국민은 새로운 대통령,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을 품어봅니다.
▶ 인터뷰 : 김인혜 / 경기도 의왕시
- "중산층과 서민들이 노력한 만큼 꿈을 꿀 수 있는 그런 나라 만들어주시고요. 불로소득이나 어디 줄 서는 사람들 잘 되는 나라 아니고요."
▶ 인터뷰 : 김민수 / 서울 서초동
- "원칙과 신뢰가 우선이 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는 사람들이 성공할 수 있도록 공정한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청년과 여성정책에 기대를 겁니다.
▶ 인터뷰 : 최정연 / 서울 송파구
- "여성에 대한 정책도 많이 나올 것이란 기대 많이 해요."
▶ 인터뷰 : 김윤호 / 서울 종로구
- "청년 구직에도 많은 관심을 두셨으면 합니다."
▶ 인터뷰 : 서영주 / 전남 순천
- "청년들과 여성들한테 희망을 줄 수 있는 큰일 많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약속 꼭 지키시고요."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주문합니다.
▶ 인터뷰 : 정명자 / 서울 청파동
- "우리나라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 이강선 / 서울 (75세)
- "더 발전하는 이 나라, 안전 안보에 최선을 다하길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
어르신이나 아이들이나 새 대통령에 새로운 정치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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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가족처럼 살 수 있는 대통령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인터뷰 : 임근호 (79세) / 서울 전농동
- "서민 돌봐주고 우선 없는 사람들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 이한우 (80세) / 서울 전농동
- "앞으로 잘할 거에요. "
MBN뉴스 최윤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