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남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가전제품 등이 타면서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현관의 누전차단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어제(18일) 오후 1시 반쯤 서울 남현동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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