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운데 현직 검사는 2명으로, 화면을 캡쳐해 사진파일을 만든 검사 1명과 이를 지시한 것으로 의심되는 검사 1명 등입니다.
경찰은 명단을 넘겨받는대로 사상 처음으로 현직 검사에 대한 소환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감찰본부 관계자는 "업무상 파일을 만든 사람도 있어 이들 모두가 범법 사실이 확인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사진파일을 검찰 내부에 유포한 사람은 있지만 외부에 전달했는지는 확인하지 못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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