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법 형사 5부는 서울 마포구 한 고시텔에서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한미군 R 이병
재판부는 "관련 정황과 증거에 비춰볼 때 피고인이 피해자를 성폭행한 혐의가 유죄로 인정된다"며 "피고인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습니다.
R 이병은 지난해 9월 고시켈에 들어가 자고 있던 여고생 A양을 성폭행하고 노트북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 5부는 서울 마포구 한 고시텔에서 여고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주한미군 R 이병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