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경찰서는 자신이 투숙하던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45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장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 50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모텔에서 지인과 통화 도중 화가 난다는 이유로 객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불로 투숙객 9명이 대피하고 이 중 4명이 다쳤습니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자신이 투숙하던 모텔에 불을 지른 혐의로 45살 장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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