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채용을 알선해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받아 챙긴 전·현직 교사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 등의 혐의로 전직 교사 48살 강 모 씨와 사립학교 이사장 아들 53살 강 모 씨를 구속하고 공범 3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돈을 받고 논술 시험문제를 유출하고 첨삭지도까지 해주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교사 채용을 알선해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받아 챙긴 전·현직 교사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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