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내일 밤 하늘에서 별똥별비가 쏟아지겠습니다.
보통 12월 상순 정도에 발생하는 쌍둥이별 유성우의 극대일이 올해는 내일에서 모레 사이가 되겠는데요, 내일은 달이 없고 하늘도 맑아서 별똥별을 관측하기 좋겠습니다.
<1> 한파의 기세가 조금 누그러졌습니다.
내일 낮에는 평년 기온을 회복하며 초겨울 날씨를 되찾겠습니다.
서울 영상 4도, 남부지방도 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2> 기온이 오르자마자 또 눈,비 소식입니다.
금요일 새벽 서해안부터 눈,비가 시작되겠고 남해안을 중심으로 특히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중부> 내일도 하늘 맑겠지만, 출근길 중부지방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영하 7도, 청주 영하 8도 되겠고, 낮 기온은 전국이 영상으로 모처럼 활동하기 편하겠습니다.
<남부> 남부지방의 아침 기온도 오늘보다 1에서 3도 가량 높게 시작하겠고, 낮 기온 광주 7도, 부산 1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주간> 눈,비는 토요일 새벽쯤 그치면서 주말 야외활동하는데 큰 지장 없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장유민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