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학생회가 학생들에게 받은 부재자투표 신청서 신고를 일부 빠뜨려 해당 학생들이 학내에서 투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고려대 학생회는 최근 학생들로부터 받은 신청서 1천4
애초 학생회 측은 신청서를 취합해 일괄적으로 선관위 측에 신고하려 했지만, 실수로 일부 신청서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신고가 누락된 170여 명의 학생은 학내에서 투표하지 못하고 대통령선거 당일인 오는 19일 자신의 주민등록지에서 투표해야 합니다.
고려대 학생회가 학생들에게 받은 부재자투표 신청서 신고를 일부 빠뜨려 해당 학생들이 학내에서 투표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