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5시 38분쯤 인천 소청도 남서쪽 바다 56km 지점에서 1,996t급 화물선 동성 호가 침수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동성 호는 충남
중국인 선원 11명은 사고 직후 근처를 지나던 상선에 모두 구조됐고 선체도 파손이 크지 않아 침몰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배에 실린 철근들이 적재불량으로 한쪽으로 쏠려 배가 기운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11일) 오후 5시 38분쯤 인천 소청도 남서쪽 바다 56km 지점에서 1,996t급 화물선 동성 호가 침수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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