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새벽 시간 여성 혼자 일하는 편의점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혐의로 27살 최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
최 씨는 지난달 29일 새벽 서구 둔산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창고에 가두고 현금 15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최 씨는 라면을 대량으로 사겠다고 속여 창고에 들어간 종업원을 따라 들어가 마구 때리고 감금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