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는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 원전 3·4호기에도 시험 성적서가 위조된 부품이 납품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부품은 화재가 발
원자력안전위는 "한국수력원자력에 문제의 장치를 내진 검증품으로 신속히 교체하라고 지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고리 원전 3호기는 2013년 9월, 4호기는 2014년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현재 건설 중인 신고리 원전 3·4호기에도 시험 성적서가 위조된 부품이 납품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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