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20대 아들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29
오 씨는 지난 6일 오후 7시 반쯤 서울 영등포구 자신의 집 안방에서 어머니 52살 문 씨를 흉기로 10여 차례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오 씨는 정신분열증으로 지난 5년간 6차례 병원 입원 치료를 받은 경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택성 / logictek@mbn.co.kr]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20대 아들이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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