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에서 운행 중이던 한 시외버스 안에서 원인불명의 가스가 살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전
승객들 진술에 따르면 가스냄새로 버스를 멈추자 20대 초반의 한 남성이 버스에서 내려 황급히 도망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버스 CCTV를 확보해 20대 남성을 추적하는 한편 실제 가스살포에 의한 사고인지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운행 중이던 한 시외버스 안에서 원인불명의 가스가 살포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