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겨울 한파 속에 서울시내 수도계량기 동파 시고가 잇따랐습니다.
서울시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6시부터 오늘 새벽 5시까지 서울에서만 계량기 동파 시고가 40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계속되는 만큼 계량기를 헌옷 등으로 감싸고 밤에는 물을 조금 틀어 놓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습니다.
초겨울 한파 속에 서울시내 수도계량기 동파 시고가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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