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산하 전주 시내버스 5개사 노동조합이 오늘(8일) 오전 11시부터 다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조 측은 성명을 통해 "전주시에 임단협 타결 등 7대 요구와 2대 약속을 제안했지만 답이 없어 전면 파업에 돌입하다"고 밝혔습니다.
전주 시내버스 노조는 지난 2010년에도 저임금 등 근무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전주 시내버스 5개사 노동조합이 오늘(8일) 오전 11시부터 다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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