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제과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밀가루로 과자를 제조·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식약청은 크라운제과가 유통기한이 한 달 지난 밀가루 1톤으로 '참 담백한 미니크래커' 2천5백여 개를 만든 사실을 확인하고 해당 제품 회수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크라운제과가 지난달 22일 생산한 2천5백여 개 가운데 279개가 판매된 상태입니다..
유명 제과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난 밀가루로 과자를 제조·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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