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관계자는 "감찰 대상인 검사와 수사관의 숫자는 밝힐 수 없지만 현재 감찰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경찰은 인터넷에 유포된 피해여성 사진이 검찰과 경찰의 수사기록 조회시스템에 등록된 사진과 같아 접속자를 추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결과 검사 10명과 수사관 14명, 경찰 2명이 접속한 사실이 드러났지만 경찰 2명은 사진을 보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검사와 수사관에게 출석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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