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의 차기 전차 기종인 'K2 파워팩'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대검찰청은 방위사업청이 'K2 파워팩'으로 독일산 제품을 도입한다는 사전 결론을 내려놓고 심의한 의혹이 있다며 감사원이 수사의뢰한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내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감사결과를 검토한 뒤 K2 개발사업을 총괄해온 사업본부장 등 관계자들을 소환해 파워팩 선정과정에서 불거진 의혹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육군의 차기 전차 기종인 'K2 파워팩'을 선정하는 과정에서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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