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탈북자 25살 연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연 씨는 지난 8월 시가 2억 4백만 원 상당의 필로폰 61.3g을 항문에 숨겨 중국에서 인천공항으로 들여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 씨는 총책인 조선족 32살 하 모 씨의 지시로 밀반입을 시도했으며, 경찰은 국내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32살 신 모 씨 등 10명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부천원미경찰서는 필로폰을 밀반입한 혐의로 탈북자 25살 연 모 씨 등 5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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