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과 정자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신분당선이 오늘(5일) 폭설로 승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퇴근시간대 열차를 증편 운행합니다.
이에 따라 오후 6~8시였던 퇴근시간대는 오후 5시부터로 1시간 연장되며, 운행 간격도 기존의 5분에서 4분으로 단축됩니다.
신분당선 관계자는 또 24시간 비상근무를 시행해 폭설에 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남역과 정자역을 연결하는 지하철 신분당선이 오늘(5일) 폭설로 승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해 퇴근시간대 열차를 증편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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