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 택배 등을 이용해 점조직 형태로 마약을 유통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대마초와 히로뽕을 팔고 상습적으로 투약한 49살 홍 모 씨 등 40명을 구속하고, 37살 김 모 씨 등 3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인천 간석동에서
이들은 동네 선후배 또는 교도소에서 알게 된 사이로 친분을 이용해 마약을 매매했습니다.
일당 중에는 조직폭력배 5명도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