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께 사과하라'는 등의 글귀가 적힌 옷을 입고 시위에 나선 이들은 '독도는 한국땅' 등의 구호를 외치며, 일본의 반성과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번 기습 시위로 한때 일본 경찰과 외무성, 국회 직원들이 출동했고, 일본 극우단체 회원 10여 명도 욱일승천기를 들고 모여들었지만, 다행히 큰 충돌은 없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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