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전쟁 당시 버려졌던 포탄이 터져 베트남 어린이 4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폭발 사고는 베트남 남부 '빈롱성 붕 리엠' 지역의 한 가옥에서 일어났으며 미국산 박격포탄이 터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 관리는 아이들이 뒷마당에 묻혀 있던 포탄을 발견해 장난치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베트남 전쟁 당시 버려졌던 포탄이 터져 베트남 어린이 4명이 숨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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