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들의 선거 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선거 현수막과 벽보 훼손 등 선거사범이 늘고 있습니다.
경찰청은 현재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현수막, 벽보 훼손 사건 1
유형별로는 벽보 훼손 25명, 현수막 훼손 11명으로 20대와 30대가 가장 많았고 10대도 11명이나 됐습니다.
선거 현수막과 벽보를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대선 후보들의 선거 운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선거 현수막과 벽보 훼손 등 선거사범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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